거북목 교정이 중요했어요

동생에게 찾아온 거북목, 목디스크가 오기 전에 교정이 시급했어요.

심각해지기전에 도움이 되고자 알아보았어요.

거북목이 온 이유?

여동생은 과제를 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자세가 어떤지를 알지 못했어요.

집중하다 보면 몸보단 목이 앞으로 나오고 구부정해졌어요.

처음엔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가 목디스크까지 온다는 이야기에 뒤늦게서야 거북목 심각성을 알고서 교정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먹고 알아보았는데요,

거북목이 한번 오면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목을 이리저리 돌려 봤을때 우두둑 하는 소리가 나고 두통과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고 뭉치는 증상을 느낀대요.

그래서, 거북목이 심해지기전에 예방해야 했어요.

경추의 C형 곡선이 사라지는 이유는 노화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운동량의 부족, 나쁜자세로 오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같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목에도 스트레스가 오기때문에, 한시간마다 5~10분정도 스트레칭이 중요했어요.

컴퓨터나 스마트폰등 전자기기는 눈높이에서 5~15도를 넘지 말아야 한대요.

지나치게 위나 아래에 있으면 목을 앞으로 내밀게 되니, 화면과 거리는 30~70cm가 적당하대요.

전자 기기를 사용하며 책상에 앉을때는 등을 의자 뒤에 붙이고 어깨는 젖히며 가슴은 편 자세를 유지하고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목은 당겨야 한대요, 키보드를 칠땐 팔꿈치 각도가 약 110도가 되도록 해야 바른자세로 유지할 수 있대요.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주4시는데 깍지를 낀 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턱밑을 받치고 고개를 천천히 들어야 한대요.

그 다음 깍지를 뒤통수에 대고 머리를 지그시 눌러야 해요.

이후 오른손을 왼쪽 머리에 얹고 손가락 끝을 귀에 댄 뒤, 오른쪽 어깨 앞쪽

45도 방향으로 머리를 지그시 누르면서 15초를 유지한뒤에 천천히 원상 복귀했어요.

반대쪽도 똑같은 동작을 시행을 하는것이 거북목을 위한 목스트레칭이었어요.

거북목이 이미 진행된 사람은 턱 당기기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바른 자세로 앉아서 시선은 전방 15도 위로 아래로 교정을 해요.

턱을 뒤쪽 수평 방향으로 천천히 민 상태에서 10초를 유지하고 다시원위치를 해야했어요.

이때 두 손으로 함께 밀어주면은 더 효과적이며, 한번에 3회씩 하루에 3~5회 실시를 하면은 증상 개선과 예방효과에 좋다고 하니 꾸준히 하도록 해야겠어요.

등 근육은 척추기립근, 광배근이 대표적인데 척추기립근은 네발 기기 자세에서

한쪽 팔과 다리를 엇갈려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강화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때 팔 부위와 다리는 몸통과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 올려야 하는데,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배에 베개를 놓고 상체를 들어 올려 2~3초간 버티는 동작도 도움이 된대요.

허리가 아프지 않을때까지만 들어 올리고 광배근은 의자 양끝을 양손으로 짚고 쭈그려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으로 하루에 20회 3세트를 해야 하는 거북목 스트레칭법을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