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더 젊어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친구가 선택한 아연영양제, 왜 선택했나 궁금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효능부터 부작용이 어떤게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아연이란?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아연은 체내에서 수 많은 일을 하는 필수
미네랄 중 하나래요. 주로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영양소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 정상화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해요.
또한, 면역 기능은 외보루에서부터 우리 몸으로 유입되는 여러 세균,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 충분히 되지 않으면 여러 질환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아연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아연 효능으로는 단연 가장 면역력 상승을 꼽는데요, 그 이유가 아연이
T세포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래요.
T세포는 세포의 면역에 대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T세포의
생성 및 증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면 면역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어 면역력 상승에 기여하게 된다고 해요.
상처회복에 도움을?
아연은 체외와 체내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체외 상처가 나게 되면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를 주어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서 아토피, 습진과 같은 피부 염증 질환회복에도 도움을 줄수가 있대요.
뿐만 아니라, 체내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구내염, 각종 궤양
및 감염성 질환등에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 기능의 활성화시킴으로 염증을
없애고 회복시켜 염증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된다고 해요.
다른 효과도 있을까?
최근 한 연구를 통해 뇌의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결과가
발표된적이 있었대요.
비타민B6과 만났을때 신경전달 물질이 원활히 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역할을 해서 생각 및 기억제어에 영향을 주는
해마에 고농도의 아연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하루 권장량이 있나?
체내에 저장이 되지 않고 인체 내에서 사용되는 양 외에는 전부 배출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인체가 요구하는 양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한 대표 영양소로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요구되는 권장량이
다르므로 꼭 확인해서 권장량을 채워주어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1세부터 8세까지는 3~5mg, 9세에서 13세 및 성인여성은 8mg,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남성은 11mg, 임산부이신 분들은 11~13mg이래요.
아연에도 부작용이 있을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성분이지만,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 정도로
과다 복용할 경우에는 구토와 구치, 식욕저하, 복부 경련, 지속적인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대요.
체질적으로 맞지 않거나, 높은 소비량의 경우 나타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신경써서 복용을 해준다면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진 않는대요.
아연 다양한 효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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